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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장품 관련주 TOP 7+

1. 한국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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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ODM 업계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한국콜마가 2023년 상반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업계에서는 하반기에도 이 같은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주력으로 삼고 있는 중소형 인디 브랜드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기에, 이는 고스란히 실적 호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최근에 주가하락이 굉장히 심했던 기업이니만큼 그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한국콜마의 경우 인디 브랜드 고객사들의 선크림 주문량이 여름을 앞두고 크게 늘어났고, 자회사 HK이노엔의 높은 실적이 전사 차원의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양사가 높은 실적 성장세를 기록하는 이유로 글로벌 시장에서 중소형 인디 브랜드들의 선전을 꼽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화장품 ODM사들은 다수의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고 그들의 주문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사들의 주문량이 늘어날수록 ODM사의 수익성 역시 개선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점에서 화장품 관련주를 관심있게 보는 분들은 한국콜마에 더 집중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2. 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도 화장품 관련주 중에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힙니다. 파마리서치는 특히 2024년 주가가 큰폭으로 오른 이유는 역시나 2023년의 실적 덕분인데요.

파마리서치가 2023년에 거둔 눈부신 실적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매출 신장에 힘입어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는데, 특히 순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파마리서치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비를 대폭 확대하며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무려 66.5%나 증가했습니다.

이런 연구개발비에 더욱 큰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파마리서치의 장기투자적인 면도 꽤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3. 코스맥스

코스맥스는 대표적인 화장품 관련주입니다. 코스먹스는 특히나 최대실적을 달성하면서 시장의 기대치를 한몫에 받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K뷰티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이뤄낸 쾌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중국, 미국은 물론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코스맥스의 글로벌 전략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실 근 1년이 넘는 기간동안에 화장품 관련주는 다른 섹터에 비해서 힘을 굉장히 못받으면서 주가의 큰 하락이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코스맥스는 1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4,033억 원) 대비 30.6% 증가한 5,26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138억 원)보다 229.1% 급등한 455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7억 원)와 비교해 무려 2,654.3%나 크게 늘어난 19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외 모든 법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 덕분입니다.

국내 법인의 경우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인디 브랜드들이 각광받으면서 고객사가 증가했고, 이는 곧바로 실적 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외의 코스맥스의 투자장점을 찾아보자면, 인접국가에게 화장품을 수출하는 양이 굉장히 늘어나면서 그 매출이 증가한 몫도 있겠습니다.

4. 클래시스

화장품관련주 중에 클래시스가 들어가서 약간은 의아한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클래시스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화장품 관련 섹터의 상승에 큰 힘을 받아서 함께 오르고 있는데요.

2023년 연결 기준으로 1,80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로, 작년 초에 제시했던 연간 매출 목표치 1,700억 원을 5.9% 상회하는 실적이 뜨면서 주가상승이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클래시스는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 태국, 일본 등에서 동사의 주력 제품인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장비 ‘슈링크와 ‘슈링크 유니버스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되며 해외 매출이 크게 신장했습니다.

또한 의외인 점은 이러한 매출증가는 브라질에서의 큰 상승이 있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입니다.

매출 증대와 더불어 수익성 또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확대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49.8%로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5. LG 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2023년에도 국내 화장품 업계 ESG 경영 부문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면서 여러면에서 lg생활건강은 이전의 큰 하락세를 넘어가는 큰 상승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LG생활건강의 ESG 경영 관련 포스팅 수는 1,02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6% 증가하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화장품 기업들이 1분기에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화장품 업종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LG생활건강의 영업이익 증가는 10분기 만에 이뤄진 것인데요.

 

화장품 업계의 우호적인 산업 환경, 제품 개발 능력, 역동적인 영업력 등이 호실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는만큼 화장품 대장주를 고르려는 분들은 아모레퍼시픽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6. 네이처셀

 

 

 

최근 한 달 동안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을 적극적으로 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12.6만주, 기관은 26.5만주를 순매수한 데 비해 개인은 37.7만주를 순매도하고 있는 것인데요. 

특히 외국인과 기관은 최근 6일 연속으로 해당 종목을 매수하고 있으며, 전일에는 기관이 대량 순매수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봤을 때에 네이처셀 또한 화장품 관련주로 조금은 작은 중소형주를 노리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7.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북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로 인해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아모레퍼시픽의 북미 매출 비중은 2023년 8%에서 올해 14%로 6%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지난해 15%였던 중국 매출 비중은 북미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화장품 관련주의 성장을 함께하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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